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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두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던 썰
- 군포시텐…
- 2023.04.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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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텐프로님 작성 : 중학생 시절 두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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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두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던 썰중학생 시절 얼라때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그나이에도 사랑이란걸로 고민을 하던 사람들과 공감과 또 이사람은 이런식으로 고민했구나 하며 쓰는 글이다 그냥 남의 이야기지만 이글을 보고 자신의 학창시절 러브스토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나는 그냥 평범한 중학생이었다 너무 나대고 다닌다거나 너무 침묵을 하며 입에 거미줄이 쳐져있을거같은 그런 입에 꿀머금은 학생도 아니고 단지 성격이 조금 소심한 쪽에 가까웠다그래서 반에 좋아하는 여자애 은영(가명)이에게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그냥 매일 학교 나오면서 보는것만으로 만족하는 그런 얼빠진 녀석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학생이 왔다고 담임선생님이 소개를 하라고 데리고 오시더라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애였다 그냥 벙찐표정으로 보고 있었다자기소개를 하는데 이름은 유나(가명)고 고향은 부산 출신인데 전학을 이곳 저곳 많이다녀서 부산 토박이는 아니다라며 여기서는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는동안 잘부탁한다라며 소개를 마치고 빈자리로가서 앉으라는말 듣고 빈자리를 찾아 오는데 내옆자리의 와서 앉더라그러면서 안녕!! 반갑데이 하길래 그래 안...녕 했더니 계속 말걸더라야~ 너 억수로 귀엽구로 하면서 볼을 잡더니 당기더라 막 아~~아!!뭐하는거야 하니까 귀여워서 그라제 무슨 남자가 찹쌀떡도 아이고 이렇게 하얗고 쬐만하고 그라노 하면서 우리 매점 안갈래??하길래 내가 왜 너랑 매점을 가 하니까 헤드록 걸면서 가자면 가는거지 말이 많노 하면서 그상태로 질질 끌고 가더라 그러면서 내가 쏠테니까 골라봐라 하길래 아무거나 하니까 죽을래? 골라라 난 또 아무거나 하니까 한번만 더 아무거나라 하면 죽는다 후딱 골라라 했는데 또 아무거나이랬더니 헤드록 걸면서 아무거나 라는건 없으니까 골라라고 했지 이 꼬맹아 귀엽구로 봐주니까 더 귀엽게 봐달라고 용쓰냐 하면서 막 때리더라그렇게 뚜까 맞고나서야 나는 쪼꼬에몽 유나는 제로콜라를 샀다그러더니 꼭 지같이 귀여운 것 골라먹네 맛있나?? 하면서 내 한입 도하면서 빨대를 쭈 욱 빨아서 다 마시더라 에그 이기 뭐 맛있다고 먹고 있노 이러길래 뭐야 다마셨잖아 이럴거면 왜 사줬냐 하니까 몸에 안좋으니까 내가 먹어준거야 하면서 얼탱이 없게 하더라그러면서 니 내랑 사귈래?? 묻길래 뭐...뭐?? 하니까 와 싫나?? 아..아니그게 아니고 하니까 싫은 갑네 하더라 그래서 아니라니까!!! 하니까그럼 확실하게 답을 해라 얼버무리지 말고 내 오래는 못 기다리고 딱 5일 시간 줄께 그때까지 결정해라 하면서 또 헤드록 걸고 교실로 끌고 가더라수업 시작하니까 결정했나 카길래 아직 하루도 안지난거 같은데 하니까그렇제 하고 한 몇초 뒤에 또 물어보길래 5일 시간 준다며 하니까 그렇지 하고 계속 쉬는시간 되도 물어보고 집가기 전까지 물어보다가집에 갈때 유나하고 같이 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 배고프니까 뭐좀 먹고 가자길래 집에가서 먹어 하니까 이건 꼭 맞아야 말을 듣지 하면서 때릴라 하긴래 알았으니까 가자 가 하니까 활짝 웃으면서 카페들어가서티라미수 하나 음료 두개 시켰는데 넌 이런데 와서도 쪼꼬우유먹냐 길래그러는 지는 또 콜라먹냐 했더니 콜라는 맛있잖아 설탕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몸에 안좋다 하니 제로콜라는 설탕 안들어서 괜찮아라는 무논리를 하고는 또 내 쪼꼬우유를 먹더라야 너 왜 또 내꺼 먹냐 하니까 콜라마셔 하면서 콜라 주더라그러면서 말을 이어나가는데 너 좋아하는애 있지?? 묻는데 콜라마시다사레가 들렸다 으이구 애도 아이고 천천히 마셔안뺏어 먹을테니까 하면서 하긴 서울 아덜은 이쁜 애들 많더라 와 너 그 염색한 애 좋아하나 갸 이쁘더라 하는데 절레절레 하니까 그럼 그 가슴 큰 반장 좋아하나하는데 말도 안하고 고개도 가만히 있으니까맞네 맞네 그러면서 이거 벌써부터 까져가지고 가슴보고 여자를 좋아하네 응큼한 변태 꼬맹이 같으니라고 하면서 아무튼 5일내로 결정해라니가 시간 끌고 사람 간보고 그러면 피곤해지니까 하면서 간다길래데려다 줄까 하니까 사귀는 사이 아니면 그런거 하지마라 오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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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래 그래 그럼 내일 학교억서 보자 하고 집으로 갔다그 다음날 학교 교실을 들어서려는데 은영이가 있길래 안녕~!! 좋은 아침이야~~ 하니까 안...녕 하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데 찬바람이 불게 인사를 하길래 무슨 일 있나?? 하는데 다른 애들한테는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하길래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하고 있던중유나가 왔고 헤~이 꼬맹이 매점 갈래??하길래 너는 무슨 맨날 매점을 가냐 하니까 하루 지났으니까 가야지 하는데 안가 하니까 쳐 맞고 갈래 얌전히 따라올래?? 하길래 눼눼 가겠슴미다요 하고 가서 빵이랑 제로콜라를 어김없이 고르더니 빵 떼어내서 아~ 하길래 됬어 하니까 눈 껌뻑거리면서 진짜 안먹을꾸야?? 하길래 아~ 하니까 먹을꺼면서 내숭을 떨어?이러더니 입주변에 묻은 초코 닦아주면서 가자 꼬맹아 하면서 헤드록 걸고 질질 끌고 가더라 그리고 학교 끝나고 영화나 볼래??하길래 싫어 하니까 쫌 한번에 말 쫌 들어라 누가 사춘기 아니랄까봐 드럽게 말안듣네 너 앞으로 뭐하자해서 싫어 아니 이런말 나오면 진짜 죽인다길래네 네 형님 이러면서 그렇게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 근데 그 영화관에서 반장 은영이하고 옆반 반장 새끼하고 영화를 같이 보려고 온 모양새가 보이더라 그냥 간단하게 인사를 서먹서먹하게 하고 영화시간 전에 카페에서 음료 좀 마시면서 시간 되서 들어가 앉아있으니까 내옆자리로 누가 앉으면서 어?? 너희도 이거 봐?? 이소리에 옆을 보니 은영이가 옆에 앉았더라그래서 어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유나가 옆자리네?? 하면서 나보고 자리 바꾸자고 하면서 은영이 옆에 자기가 앉으면서 혼자 은영이를 막 견제하더라 그러면서 팝콘을 내입에 막 쑤셔넣어주고 쟈~깅 마이떠요? 이러면서 이상한 짓을 하길래 왜 이래 하니까 귓속말로 닥치고 받아들여 죽고싶지 않으면 하길래 넵 행님 제가 잠시 잊고 있었네요 하니까웃으면서 막 앵겨붙더라 은영이 보라는듯이 그러는데 맞아 죽을까봐받아주는척하면서도 은영이를 쓱 보니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옆반 반장하고 재밌게 영화관람 하더라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같이 밥 먹자는 은영이의 말에 유나가 그냥 둘이 먹을게 하면서 돌아서 갔다그러면서 나한테 왜 반장이 다른 남자하고 있으니까 맘 아프냐 묻는데무슨 내가 남자친구도 뭣도 아닌데 하니까 근데 왜 눈에 물이 고였냐하면서 또 하품 했어요??우리 꼬맹이 어디 좋은데서 잠 좀 자고갈까요? 하는데 닥쳐라 쫌 자긴 뭘자 하니까 나도 너같은 꼬맹이랑 자기 싫거든 메 에 렁 하면서 밥은 됬고 그냥 집에나 가자 하는데 그날 따라 혼자 보내기 싫어서 데려다 준다고 하고 같이 걸으니까야 남자친구 아니면 이런거 하지 말라고 하는데 친한친구라고 생각해 그럼 상관 없잖아 하니까 갑자기 볼을 잡더니 입에 뽀뽀를 쪽 하더라 앞으로 3일 남았어 나랑 사귀면 내가 잘해줄게 그만 힘들게 하고 빨리 결정해주면 좋고 진짜 안데려다 줘도 되 그냥 가 하면서 뿌리치고 가는데뭔가 마음이 짠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고민을 했다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애와 내가 좋아하는애 중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하며 그 옆반 반장이랑 있는 꼴을 보고 조금 포기 상태로 있었지만 그렇다고 유나랑 덜컥 사귀고 싶은 생각을 한것도 아니었다 그러면서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이 맘에 안드는데 이게 나고 어쩔수 없었다그렇게 말을 해주기로 한 기일이 되고 결정했나?? 하는데 아니... 그냥 쭈뼛거리고 있으니까 에구 까였네 까였어 내가 저런 꼬맹이 한테 까이다니 하길래 그런거 아니야 뭘 까여 하니까 까였거든 아니거든 맞거든 아니거든 이러면서 말싸움 하다가 그래서 이제 나도 깠는데 은영이한테 고백은 했냐 묻길래아니...하니까 너 도대체 뭐야 어쩌겠다는거야 하면서 묻는데 솔직히 내가 뭐라고 고백을 하냐 하니까 그럼 너 좋다고 사귀자고한 나는 뭐가 되냐 은영이한테 고백한것도 아니고 나랑 사귈거도 아니고 어장관리하려는거냐 하는데 그런거 아니야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니까진짜 답답하네 에이 니 맘대로 해라 나 깐놈아 하면서 가려는데 내가 손 잡고 유나야 그래도 우리 친하게 지낼수는 있는거지?? 하니까아니 지금 장난하냐!! 하면서 당연히 더 친하게 지내야지 무슨 얼토당토 않는 소릴 하고 있어 몽충아 하면서 가더라내심 마음이 놓이면서 잘못한거 같아 죄책감에 하루종일 멍 때리고 있으니까 뭘 멍때리고 있어 밥이나 먹으러가자 하면서 끌고 가는데 은영이가 보고 같이 밥먹자고도 안하고 그냥 쌩까고 옆반가더니 옆반 반장새끼하고 밥을 먹으러가는데 유나가 보고 은영이 옆에 저새끼 굉장히 안좋은 느낌이 드는데 하면서 뭐라 하길래 머가??하니까너같은 둔탱이는 몰라도 되고 멍때리지나 말고 남자 시뀌가 멀 그런걸로 멍때려 지금 가장 맘아픈건 난데 진짜 죽을래 나 깐놈아 하면서 뒤끝 폭발하더라 그렇게 유나가 미녀라고 하는 애하고 그옆에같이 다니는 전 짝꿍하고 나 유나 넷이 밥먹다가 우리 내일 주말에 노래방이나 갈까??하길래 내 베프 영진이가 와서는 나도 나도 하면서 끼워달라고 하길래그렇게 다섯명이서 노래방으로 가게 되었다 은영이는 또 그 옆반 반장 새끼랑 논다고 하고 그렇게 주말에 동네 노래방에서 놀줄 알았더니 무슨 홍대까지 가자길래 물어보니 유나가 서울 구경 좀 하고 싶다면서 아침일찍 모여 홍대거리 구경 좀 허다가 라멘집 가서 간단하게 한끼 때우고바로 노래방에 가서 놀았다 그러다 은영이 한테 노래방으로 온다는 연락을 받고 만나서 저녁이나 먹자 하고 나가는데 옆반 반장새끼가 다른여자끼고 거리 걷고 있는데 유나가 보고 이름을 불러서 세우더니 너 지금 뭐하는거냐면서 집에 간다던 새끼가 여기서 다른여자랑 뭐하냐 너 지금은영이 데리고 논거냐 은영아 너가 말좀 해봐 하는데 그 새끼가 아 씨발 이래서 불쌍한 애들은 상대하면 안된다니까 불쌍해서 좀 데리고 놀아주니까 지가 무슨 애인이라고 야 니가 말해봐 니가 내 여친이냐??이러는데내가 급 빡쳐서 뛰어서 그새끼 얼굴에 니킥 먹이고 엎어진 놈 멱살잡고다시 한번 지껄여봐 다시한번 지껄여 보라고 이개새끼야!! 하면서 주먹으로 존나 때렸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그만해 이미 기절했어 이새끼야 애 죽이겠다 그만해 여기 경찰 좀 불러주세요 사람 살려 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지도 않고 그냥 그새끼 면상에 죽빵을 존나 꽂아버렸다경찰서 가서 정신 차리니 담임 선생님이 해결봐주시고앞으로 숙이고 다닐 일만 있을거다 하시며 말해주셨는데 정말 숙일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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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반 반장 코를 개박살 내서 전치 5주가 나왔고 그 반장새끼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죄책감이 더 강력하게 느껴졌고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건가 하는 자괴감에 빠진것도 모잘라 연타로 얻어맞는 2주 정학처분과 35시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봉사활동은 담임선생님이 말해주신 보육원에서 하게 되었고 아침 출근을 보육원으로 하게 되었다 그렇게 보육원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하루 열심히 놀아주었고 마지막인사는 쌔하게 하길래 애들이 왜그러죠 원장님 했더니 또 안올까봐 저러는 거라고 정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라고 그러는데 내일도 꼭 올게요 하고 전철타고 가려는데 유나한테 전화가 왔다유나니??무슨 일이야??했더니 꼬맹아 뒤 좀 돌아보면서 다녀라 해서뒤돌아보니 유나가 있길래 헉 너...너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스토커냐 하니까 담임한테 물어보면 다 알게 되있다면서 음료나 한잔 때리자길래카페가서 제로콜라 쪼꼬우유사서 들고 갔더니 이제 말안해도 내취향을 잘아는군 귀여운 꼬맹이 ㅎㅎㅎ 하면서 내 쪼꼬우유를 먹더라아주 맛들렸구먼 하믄서 쪼꼬우유 먹었더니 오~ 간접키스~~ 이ㅈㄹ...그러더니 한마디 하더라 바보같고 멍청해보여도 지가 좋아하는 애 눈에서 눈물 흘리니까 멋있는 짓도 좀 할줄알고 좀 색다르더라그래서 더 널 포기못하겠다 널 내꺼로 만들어야겠어 하더니아!!! 열받아 이딴 꼬맹이가 뭐가 그리 좋은건지 에이 하더니 막 때리더라그러면서 아무튼 그런줄 알고 있어 난 은영이 한테 너 보내주기 싫으니까 고백을 하던 말던 니 자유인데 고백하면 죽여버릴거야하더니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벙찌게 쳐다보다가 따라갔다그러니까 왜 따라와 부담스럽게 하길래 나도 집에는 가야지...하니까그렇지... 가자 꼬맹아 하면서 전철을 같이 타고 가는데 유나가 꾸벅꾸벅 졸면서 어깨에 기대길래 편하게 자라고 어깨를 빌려주었다그리고 내릴때 되서 깨워주니까 이게 졸고 있는걸 봤으면 깨워야지 나 자는동안 무슨짓 했어 이 음란꼬맹아 되려 화를 내길래 으구 못말린다니까 하면서 먼저 걸어나가니까 어쭈 이게 이제 반항도 하고 많이 컸어하면서 야 배고픈데 밥이나 먹자 하면서 고깃집을 향해가더라그러면서 삼겹살 갈매기살 안창살 이것저것 많이도 시키더라너는 내숭이란 것도 없냐 하니까 그딴걸 왜해 니가 무슨 강동원이야 조인성이야?? 이러길래 눼눼 전 그냥 꼬맹입니다 하고 많이 드세요하니까 이게 누굴 돼지로 아나 다 너 먹여줄려고 몸 보신 좀하고 기운차리라고 시킨거 아니야 하면서 덜익은 고기 싸서 입에 쑤셔넣는데뱉으믄 죽는거 알제?? 하길래 그냥 삼켰다 그렇게 잘먹고 집에 갈려니까야 우리집에서 음료한잔 할래??하길래 집에서 마시면 되 하고 갈려니까아이 멍청한 시끼 진짜 우리집 오늘 아무도 없으니까 같이 가자는 말돌려 말한건데 그걸 모르냐 답답하다 으구 가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하길래 졸졸 따라가니까 어이구 누가 변태꼬맹이 아니랄까봐집에 혼자있는다니까 오고 싶지 응큼해가지고 어디 연애나 제대로 하겠냐 나니까 데리고 다녀주지 진짜 창피해죽겠네 하면서도 내심 좋았나보다 실실 거리는게그렇게 집에 입성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