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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오늘도 한 썰 풀라고 왔엉,ㅋㅋㅋ
- 경주아빠…
- 2023.04.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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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빠방님 작성 : 안뇽~오늘도 한 썰 풀라고 왔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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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오늘도 한 썰 풀라고 왔엉,ㅋㅋㅋ진위 여부는 믿기 싫음 믿지마 걍!!!ㅋㅋ고1때 딱 11월이지,ㅋㅋㅋㅋ앞서도 말했듯이 난 진짜 공부할거 하면서 노는 타입이라 학원도 열심히 다녔어,ㅋㅋㅋ근데 그때도 남친도 만나고 술도 먹고 그랬지,ㅋㅋㅋㅋ근데 ㅅㅅ는 아직 못했을 때였엉,ㅋㅋㅋ학원에서도 해본 친구들 이야기듣고 좀 ㅎㅂ도 되고 ㅋㅋㅋㅋ 그래서 관심이 극도로 높을 시기였엉남자애들이랑 이야기할 때도 왠지 그런 생각이 들고,,,,,가끔은 학원 버스 뒤 좌석에서,,,,,,,,참,,,,,혼자 재미도 보고,,ㅋㅋ또 이상하게 학원에 잘생긴 애들도 많았어,,,,난 잘생기면 ㅎㅂ되는 타입이라,,,상상을 잘해서 그런지,,ㅋㅋㅋ그중에 ㅈㄴ 미소년 느낌 오빠가 하나 있었지,,ㅋㅋ잠시 소개를 하자면,,,,,키 175 될라나 그리고 약간 지금의 빈지노 느낌???뉴에라 쓰고 헤드셋 끼고 다녔엉,,ㅋㅋ마르긴 엄청 마름.,.,,,,,,,,,,,,,근데 옷빨이 사는 스타일이였엉,,공부도 어느정도하고,,,,,몬가 섹시했음,ㅋㅋㅋㅋ가끔 렙한다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모습이 나름 간지폭발!!!!ㅋㅋㅋ나도 어릴땐 힙합음악 조아해서 좀 친하게 지냈지,ㅋㅋㅋ그때 이상형이 타블로 였으니깐,ㅋㅋㅋ같이 노래방도 가고,ㅋㅋㅋㅋ 그 오빠 렙하면 피쳐링해주고,ㅋㅋㅋㅋ정말 친한 오빠 동생 사이처럼 지냈거덩,ㅋㅋㅋ그러던 어느날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그러던 어느날에서 부터 시작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11월,,,,,다들 아시다시피 수능의 계절!!!!!11월7일이였을거야,,, 수능날은 학교를 안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집에서 뭘하고 뒹굴거릴까,,,하는 찰나에!!!!띠링'ㅇㅇ아 울집 놀러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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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계셔???''으응 일나가셨어''가면 모하고 놀아??노래방이나 가자~~~''알겟으니깐 집으로와~피자 먹고 나가자'이 말의 의미를 알아차렸어야했음,,,,,,대충 치마에 후디 입고 운동화에 뉴에라쓰고 나감,ㅋㅋㅋ첨가보는 아파트인데 엄청 좋았음,,,,잘사는구나,,,,ㅋㅋ집에 가니 더 가관,ㅋㅋㅋㅋㅋㅋ으리으리한 가구에 대박인게 게임기 다있고 ㅋㅋ옷이며 모자며 천국임,!!!!난 완전 흥분해서 이것저것 만지고 모자 써보고 ㅋㅋㅋ난리남,ㅋㅋㅋㅋㅋㅋ그 중에 진짜 이쁜 후디가 있어서 입어보겠다고 함,ㅋㅋㅋㅋ사이즈는 안맞았는데 몬가 지금 생각해보면 남치니 후드 입은 귀요미 여친 정도 느낌이였을듯,ㅋㅋㅋ그 오빠가 가만히 쳐다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슴 터질뻔, ㅋ 쿵쿵ㅇ쿠우쿠ㅜ쿠쿠쿠ㅜㅋㅇ우쿵와쾅쇼파옆에 앉으라고 티비보자고 하길래 앉았는데 그 오빠 반바지 쪽을 보니 뭔가가 티어 올라와있음,ㅋㅋㅋㅋㅋ모른척하고 있었더니,,,,그 오빠 왈 갑자기 졸리데,ㅋㅋㅋ낮잠한잠 자자는 거임,ㅋㅋㅋㅋ나 놀러왔는데 잔다고???? 이랬더니 10분만 눈 붙이재,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개뻔한 작업임,ㅋㅋㅋ일단 가서 같이 침대에 누웠지,ㅋㅋㅋㅋ그땐 나도 잘라고 누웠는데 왠지 심장이 더 뛰더라,,,,본능인가,,,,5분정도 그 오빠 자는 척하더니 내쪽으로 팔을 턱!!!!그래서 눈 뜨니 날 쳐다보고 있네,,;;;;;;깜놀함,ㅋㅋㅋ그 다음은 모,,,,똑같은 시작이지,,ㅋㅋㅋ슬슬 얼굴이 다가오고 손은 이미 내 볼에,,ㅋㅋㅋㅋㅅ는 해본적 있는데 ㅋㅅ하면서 누군가가 몸을 ㅇㅁ하는건 첨이였음,,,,그러는 찰나에 ㅊㅁ속으로 ㅍㅌ를 벗김;;;;;;소리 지름,,,,,,,;;사실 기대했으면서도 긴장하니깐 소리가 질러지더라고,ㅋㅋㅋ아 ,,,미안해,,, 이러면서 다시 입힐라고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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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다시 진행함,ㅋㅋㅋ근데 이 오빠가 이상하게 자꾸 배만 ㅇㅁ함,,,,,,나 그때 좀 살 쪄서,,,,민망했음,,,,그러다가 이오빠도 손으로 만지작 거리더니 내 위로 올라옴,,,,옷은 그대로 놔둔채;;;;바로 ㅅㅇ을 시도하더라고,,이상한 곳에다가,,,,,,모르는척 있었더니 가관이더라,,,,,막 찾으려고 하다가 안되니 그냥 막 비비고 그러다가 손으로 막 찾아보고,,,,,그래서 내가 인도했지,,,,근데 나도 첨이라 너무 떨리더라고,,,,ㅠ슬며시 들어오는데 아팠어,,,,그냥 아팠어,,,,피안나네,,? 이 ㅈㄹ ,,,,,아오 남자들이란,,,,,ㅊㄴㅁ은 강렬한 운동중에 손상을 입어 없을 수도 있답니다!!! ^^^^^^^^^어,??피 나야되?? 라고 되쳐줌,,,그러다가 막 ㅍㅅㅌ 하기 시작함,,,,,걍 아프기만 하다니깐 겁이 났는지 빼더라,,,내가 그전에 친구들한테 교육을 잘받았지,,ㅋㅋㅋ오빠 무리해서 흔들지 말고 살살 아주 부드럽게 해줘봐그 때부터 몬가 자극이 오더라,ㅋㅋㅋ물론 완전 조금 아픈거에 비하면 안하는게 날 정도 였지만,ㅋㅋㅋ암튼 그렇게 열심히 하시더니 알아서 내 배에 ㅅㅈ 하더라,,ㅋㅋ ㅍㅇ교육은 잘 받았나방,,ㅋㅋ그렇게 끝을 짓고 서로 따로 화장실가서 씯음,ㅋㅋㅋㅋ화장실이 3개임,,,아파트 주제;;;;;;씻는 도중에 초인종 소리 들림,,,,,,,완전 그 자리에 주저앉음,,ㅠㅠㅠㅠㅠ알고 보니 아까 시킨 피자,,ㅋㅋㅋㅋ도미노 피자,,ㅋㅋㅋㅋㅋㅋ이 모든 일들이 피자 시키고 30분도 안되서 끝났거였음,ㅋㅋㅋㅋㅋ피자 먹고 민망해서 집에감,ㅋㅋㅋㅋ그 후로도 몇번했는데 너무 별로여서 학원 그만두고 연락 끊음,ㅋㅋㅋㅋㅋ여러분 도미노피자보다 빠른 사람이 되지 맙시다!!!!!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