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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a]룸쌀롱녀랑 동거한 썰
- 여수노래…
- 2023.04.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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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노래빠님 작성 : vja]룸쌀롱녀랑 동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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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a]룸쌀롱녀랑 동거한 썰때는 바야흐로 5년 전한때는 간호사녀와 동거를하다 내가 직장을 옮기면서매일밤 사장과 이사와의 술전쟁을 벌이는걸 못참고 집을나갔다...그 가시나랑 헤어지고 일도 안되고 모든게 엉망이 되어버렸지..그러던중 어플로 알게된 면상 ㄱㅅㅌㅊ동생과 연락을 하다가 입원했다는 소식듣고 주스좀 사들고 병문안 갔었다..그때까지도 룸녀인지 몰랐다.근데 아들이 있다는건 알았다,. 아들은 지 아부지랑 할미가 봐주더라..병문안가서 있는데 자기 집이 가까우니 짐좀 싫어오잖다..그래서 집에가치가서짐들챙기고 병원 다시가려는 순간 좀 누워서 쉬고 가자는거다그래서 그냥 매너있는척 티비만보다가 애사진을보니 나랑 존나 닮음지도 그말을 만나기전에 했었다..그러다 지옆으로 누워보라데대따 얼렁가자 했드만 누워보라 성화해서 누우니까 만지작 만지작..먼가 감이오제 근데 ㅅㅂ 이냔이 서랍을 열드만박스안에 고무장갑이 만물상처럼있는게 아니겠냐와 ㅅㅂ 먼가 이상타 하고 ㅍㅍㅅㅅ 를 하려는데자길만날꺼냐믄스 묻데묻거나 말거나 예스맨이 되어서 ㅍㅍㅅㅅ를 했지...어떤 게이들은 환자가꼬 뭐하는거냐면서 그 ㅈㄹ하겠지알고보니 부정맥이 좀있는데 지가 룸나가기 싫으니까심심하믄 그걸로 입원하드라..그런후 병원델다주고 집에와서 난 생활하다 연락만자주하고 그러는데 보고싶으니까 빨리오람서...몇번을 더만났다.. 그렇게 전전긍긍하면서내가 아파트에 혼자살았다..그런데 이냔이 30키로가넘는데를 콜띠기 불러서 매일오는거다그것도 반찬바리바리 해서앞으로 일어날 악몽에 대해서는 직감하지 못한체 감동을 먹었지..그래서 내가 집키도 하나줬고...나또한 그냔 집 지문등록 해놨고..한두달이상을 일주일에 3~4번정도 오면서 밥해놓고 반찬해놓고 내옆에 누워자고가고 하드라...반찬도 지가 직접잘하드라..그래서 나도 애델꼬 놀이동산도 댕기고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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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만나고 그래줬다...그렇게 4달정도 됐을쯤집정리하고 자기 이사할껀데 와서 가치살아달란다...싫다. 싫다. 싫다...몇일을 반복후에 결국에 아파트 단기월세주고오피스에 들가게된다..1200ㅡ130관리비포함 ㅡㅡㅗ지가 낸단다..ㅋㅋㅋ ㅅㅂ친구들불러다 이사다해주고 가치들어가 살게되지..아 날 만나기 시작해서부터는 2차는 나가지 말라고누누리 박아두고 말했다..난 직장도 그만둔채..근데 내가하는일이 그지역이 읍드라고..집에서 쉬면서 일자리나 알아보고 하면서지내는데 이 ㅅㅂㄹㅇ 지가 돈을벌테니 애랑가치 놀아주면 안되냐는 그런 개 ㅅㅂ 소리를 하길래ㅈㄲ 하니까 도우미아줌마를 고용하데기가차드라 ㅋㅋㅋ그렇게 지내면서 이냔이 알고보니 이혼을 2번이나했네 ㅋㅋㅋㅋ 22살에이게 말이되냐그러다 몸이 안좋다고 매번그래서 가게도 안나가마이킹 땡긴거 어쩔 이자는 엿장수 맘대로 쭉쭉치고올라가..그러더니 돈좀 빌려달라네 막아야한다고ㅋㅋㅋ 그래 나호구인증 되는순간였지..차대출 해서 몇백 또 내아파트에서 나오는 월세 55그리하여 몇번 막아주고 이냔이 본심이 슬슬 나오데자긴 음악강사하믄서 자기애 낳아서가치잘키우고 싶다고..혼인신고 하자고 ㅋㅋㅋ절대 네버 결혼식해도 신고는 하지말자는 내신념은 지켰다..거기서 생활하는동안 진심 하루에 3~4번은 ㅍㅍㅅㅅ를 하는데지금은 그립지만 그땐 존슨이 아주 만성피로였다 ..이냔이 진심 명기에 얼굴이 ㄱㅅㅌㅊ라 가게에서도에이스급이였지...하기사 16에 애를 나은냔을 뭔말을 하겠냐 ㅡㅡ그러다 언제한번 터지고 말았다..넷북으로 뭘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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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 몇십명에 고객전번더럽데 그런거 보고있응게..그러다 지네 가게서 회식을 하는데이년이 술을 잘못함..그래서 가게서도 노래랑 술조금묵는거 얼굴 ㅅㅌㅊ인정해줘서 술안먹어도 봐줌..회식하다 연락이 안됨아새끼 유치원도 보내야 하고 하는데이냔이 어디에서 술먹고 있다고는 얘기해줘서 찾아갔지..주인말하길...나간지 1시간 넘어별 ㅅㅂ 개잡생각 구멍생각 다나면서3시간뒤인가 전화와서 개쌍욕시전하니잠들었다는 그런개소릴 하는거 아니겠냐난 내짐 다싸고 기다리고 있는데문이 덜컥열리면서 빠순이 선물셋트가 들어오는거ㅡㅡ.열은열대로 받고 이냔이 내손을 잡으면서 침대로 끌고가더니 변명을 늘어놓은거 아니냐 ..뭐라드라 나도 그때 이년오기 기다리믄서 소주두병묵고얼굴이 화가난상태서 이냔하는말이 내가 독사같다나... 말이여 방구여 ㅅㅂㄹㅇ그래서 꺼지고 차키내놓고 차어딧냐물으니 지네가게앞 ㅡㅡ무거운 트렁크같은 가방두개들고 오피스나오니비가 좆나 오는거 아니겠냐 ㅠ개서럽더라..일단 비맞으면서 차존나 찾으러 한2키로 걸어갔는가보다...차타서 친구한테 저나하니 다행이도 월차냈다드라 ..내집은 월세줘서 못들어가고친구 옥탑방가서 세달 신세지면서 개쪼들리게 산게최후다...그러고 몇달후.....소식을 보게 되지...어떤 나같은 개호구색기가 마이킹 다 값아주고결혼식하고 그호구 애하나 갖고시부모에게 신분세탁하고육아카페에서 활동한다는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