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단란주점님 작성 : 20살 미팅 그리고 74...1

20살 미팅 그리고 74...1난 지잡대나왓고 때는 2006년이었고, 입학하고 오티가서 친해진친구 4명과 진짜 정말 친해졌어...5명이 친해진계기도 여자이야기였고, 서로 비슷한애들끼리만나서 그런가 상태도 비슷햇지당시에 새내기고 지잡대 답게 공부는 뒷전이고 5명이서 늘하는생각이란어떻게하면 여자랑놀까? 어떻게하면 여자를 만나지? 였어ㅎ그러다 친구중한명이 미팅해볼래라는 말을했고, 그때 당시 하숙하는친구 3명이서 토욜날 처음으로 미팅을하게됬지그 미팅으로 사귄사람은 없었는데 친구의 친구들이라 정말 친해지게되면서 미팅이 좋은거란걸 깨닿게됫어그리곤 거의 매주 미팅을 하게되었어 ㅎ항상 허탕만치고, 여친은 못만들엇으나 친해지고 자주밥먹는애들은 많아졌지...지금 생각해보면 충분히 썸타면서 여친으로 만들만한애들만 한 5명은 넘었던것 같아...하여튼 각설하고 그당시에 내가생각하기엔 미팅은 다실패였어...그러다 그 애를 만난건 내가나간 마지막미팅이었어 그뒤로 친구들은 미팅자주했었는데 난 그이후로 안했거든...한참더워질 여름이었고, 미팅을 하게된 계기는 나이트에서 여자애 번호를 땃는데 걔가 혹시 미팅안할래라고 해서 시작된거였지학교는 서로 달랐고, 그래서 걔네가 우리 학교쪽으로 오게됬어,4:4미팅었는데 뭐 미팅하면 의례하던식으로 술집에서 만나고, 뭐 이야기좀하다 파트너정하고 술마시면서 게임하고마음맞으면 번호교환하고, 재밋게 노는게 기본 패턴이었지.근데 그날은 딱갔는데 4명다 이쁜거야, 항상 이쁜애가 한명이어서 경쟁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처음이었어네명다 ㅍㅌㅊ 이상이고 ㅅㅌㅊ애들도 2명인게...뭐 그날은 네명이서 담배핀다하고 나와서 야 오늘은 폭탄없으니까 재주껏 데려가기다 알앗지? 라고 합의를 보고,들어가서 파트너를 정하는데 한아이가 유독눈에 들어오는거야, 당시에 내이상형은 손예진이었는데..손예진처럼보였어 당시엔...후 내눈에 콩깍지가 낀건지 ....하여튼 난 걔를 마음에 두고 파트너선정하는데 당시 웃긴게 서로 정하기했는데 정해져있던 한커플 밖에 안된거야그래서 내가 야 이거보다 그냥 남자 세명 휴대폰꺼내놓고 여자들이골라서 그거 파트너하기하자 라고했지뭐 다동의하고 진짜 그아이가 내휴대폰 골라라 라는걸 진짜 처음으로 기도했을거야

그러다 그아이가 내휴대폰을 잡았을댄 진짜 나도모르게 야호 라고 말햇을정도였지 ㅋ뭐 서로 파트너 정해지고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다시 게임은 시작됬지...근데 얘가 게임을 너무못하는거야 일부러 틀리나 라고 생각할만큼 게임을 많이 졌어...테이블위에 있던술의 절반은 나랑 걔가 마셨던거 같아.. 나머지 3팀이 절반마시고...1차를 그렇게 마치고 2차를 가려고하는데 나랑 걔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힘든거야그래서 2차를 세팀이서가라 나랑얘는 밖에서 좀쉬다 들어갈게라고했지...알았다고하고 다른세팀은 노래방으로 가더라고(뭐당시만해도 1차술집 2차노래방 3차끝아님 다시술집)그렇게 걔랑 나랑 밖에 나와서 술깨려고 물사서 물사고있는데 걔가 우리학교를 처음와본다네?오호라 잘됫다 싶어서 걔데리고 학교구경시켜준다고 손을 잡고 이끌었지..뭐 한밤에 학교도 나쁘진 않았어 벤치마다 불은 다켜져있었고, 기말고사 직전이라 도서관이랑 열람실가튼 경우엔전부 불켜져있었고,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녔으니까...그래서 걔를 데리고 학교구경시켜주다 걔가 힘들다 앉고 싶다고 하는거야... 근데 때마침 약간 어두운 벤치가 눈에 들어와서걔를 데리고 그벤치로 가서 앉았지.. 앉아서 뭐 이야기 했지,어디사냐, 학교는 어디나왓냐, 남자친구는있냐, 뭐 그런얘기였는데 얘기하다보니까 걔가 피곤한지 내어깨에 머리를 기대서 자더라와 그 때 나는 너무떨리는거야한 5분?그렇게 있다가 무슨용기였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그 아이입술에 키스를 했지...그아이는 키스하자마자 눈을 뜨더라고, 약간 당황해서 손을들고 흔들려고하니가 내가 그손을 잡고 키스를 계속했지한 1분좀넘게 키스했던것같아... 서로 키스하고 약간 들뜬 호흡을 하면서 어색해져있었는데...때마침 그아이 휴대폰이 울리는거야 친구들이제 노래방나와서 집에 가려한다고...너는 어쩔거냐고 물어봣어어 걔는 자기도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내가 데려다 줄게라고했고,그아이 친구들도 그럼 자기들끼리집에 간다는 식으로 이야길하더라전화를 끊고 약간 어색해졌는데, 뭐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지.. 집이 어디냐 라고 물엇더니 내가 고등학교때 자주가던 동네였어그래서 택시타고 그동네에 갔고, 그아이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한거지.. 가는길에 뭐 어떻게사냐 했더니자취를 한대, 누구랑 하냐고 물었더니 혼자서 한다고 하더라고...한 5분정도 걸어가야 하는거리였는데, 가면서 아 어떤말을 하지 라고 계속 고민하다가

그아이집에 거의 도착했을대쯤 술한잔 더할까라고 말했어 내가.. 그랬더니 그아이도 좋아 라고 하더라고...어디서 한잔하지라고 이야기하다가 그아이가 자기방에 가서 한잔더하자 라고 하더라고 ...난속으로기회다라고 생각하고뭐 소주 2병 맥주 2병삿던거같애 ㅋ그때 술도 다깨고 얘만먹이면 되겟구나라고 생각했거든 ㅎ그렇게 처음으로 여자집에 가게됬는데 와 이게 여자 방이구나 .. 라는생각이 들 정도였지...걔네집은 정말 깨끗했던거같애 지금까지 가본여자들 집중에서 제일 깨끗했어..하여튼 들어가니 걔가 속옷들을 후다닥 정리하더라 그모습도 그당시엔 정말 귀여웟고 떨렸던거같아 ㅎ그렇게 다시 술을 마시게됬고, 이번에 서로 좀더 진지 한 얘기를 했던거같아서로 웃기기보단 뭐 어떤남자가 좋니 어떤여자가 좋니 그런얘기였던거같아그렇게 이야길하다보니 어느덧 술을 다마셧어 술마신 자릴 정리하고서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하다 내가 생각해도 병신같이 나 자고가도 될까라고 말했어 ㅋㅋㅋㅋ그랬더니 그아이가 좀 놀래면서 응이라고 말하더라...그리곤 그아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땀을 많이 흘려서 씻기로 했지 그아이가 먼저 씻으러 들어갔고..난 그아이에게 말하고 담배좀 사러간다고 했어.. 담배 사러가면서 콘돔도 살생각이었지그생각으로 편의점에 갔는데이상하게 편의점 문이 닫힌거야 보니까 30분정도 자릴 비운다고 적혀있더라고 ... .고민했어 더내려가서 사와야 될까 아니면 그냥들어갈가...근데 그아이가 곧샤워하고 나올것같아서 그냥 다시 들어갔어.. 들어가서 얼마 안있으니까 그아이가 샤워하고 나오더라...아 샤워하고나오는데 너무 덮치고 싶은거야 ... 겨우겨우 참고 나도 샤워하러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뭐 갈아입을 옷이없더라고샤워하고 나오면서 혹시 옷같은거 없냐고 물엇더니 자기네 과티를 주더라 좀 작았는데 뭐 과티라서 그런지 불편하진않더라고그거입구 바지는뭐 그냥 없어서 트렁크 팬티(당시엔뭐 거의 트렁크팬티였지)입고 있어야 겟다라고하니까 걔가 약간 얼굴빨개지면서뭐 알아서 라고 하더라고 그모습도 귀여웠어 그래서 내가 약간 놀리려고 과티 냄새를 킁킁거리면서 여기서 좋은냄새 난다라고 했더니..걔가 얼굴더빨개지면서 변태하면서 배게를 던지더라고 .. 뭐 그배게 받아들고 난 곧바로 자리에 누웠지 ..